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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오늘/초보엄마

[내돈내산] 출산 & 육아용품 준비하기 3탄

by 늘해랑한아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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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론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아! 그전에 혹시 1탄, 2탄을 못 본 분들은 보시고 오세요. :)

https://graceful-goomoo.tistory.com/entry/내돈내산-출산-육아용품-준비하기-1탄

[내돈내산] 출산 & 육아용품 준비하기 1탄

안녕하세요? :) 예전부터 이 글을 쓰고 싶었는데 육아가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이제야 쓰게 되네요. 아기를 맞이하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게 필요한 물건들을 준비하는 일이죠. 제2의 혼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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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aceful-goomoo.tistory.com/entry/내돈내산-출산-육아용품-준비하기-2탄

[내돈내산] 출산 & 육아용품 준비하기 2탄

안녕하세요? :) 얼른 이어서 2탄도 가지고 왔어요! 혹시 1탄 못 보신 분들은 1탄 먼저 읽어 보세요! https://graceful-goomoo.tistory.com/entry/내돈내산-출산-육아용품-준비하기-1탄 [내돈내산] 출산 & 육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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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생활용품

생활용품

기저귀를 고민하시는 엄마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지금까지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알아보고 하는 스타일은 못돼서요.

그냥 가장 많이 들어본 하기스를 선택했고 다행히 아윤이는 발진 없이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사실 준비하던 저 당시에는 그렇게 많은 기저귀 브랜드가 있는지 몰랐어요.

혹시 그래도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은 기저귀 샘플을 받아볼 수 있는 사이트도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http://ssubom.kr

써봄

기저귀, 써봐야 안다. 국내 최다 브랜드 써봄

ssubom.kr


천기저귀와 손수건은 세트로 구매했어요.

손수건도 종류가 있는 거 아시죠?

저는 머리가 아플 거 같아 그냥 세트로 사고 모자라면 더 사자는 생각으로 샀는데 충분해요.

게다가 당근 거래하며 나눔 해주신 손수건과 형님이 보내주신 손수건까지 집에 손수건이 넘쳐요.

적당하게 사고 모자라면 더 구매하세요.

아기 태어나기 전에 빨래도 다 해야 하는데 너무 많으면 엄마가 지쳐요.

아기 세탁세제는 예전에 썼던 글 읽어보시면 돼요.

https://graceful-goomoo.tistory.com/entry/내돈내산-아기세탁세제-클라리케

[내돈내산] 아기세탁세제 클라리케

안녕하세요? 이제 출산예정일이 D-36 남았어요.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르게 흐르는 걸까요? 아기를 만나기 전에 필수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손수건, 천기저귀 등등 빨래죠? 저도 미루고 미루다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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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전히 쓰고 있고, 한 병으로 생각보다 오래 쓴답니다.

체온계는 최근 버전은 사용하기 번거롭다는 평이 있어서 브라운 6030으로 샀어요.

온습도계휴비딕으로 1개 샀는데요.

안방과 거실에 각각 사용하기 위해서 2개를 구입하시는 게 더 편할 것 같아요.

가습기도 전에 썼던 리뷰로 대신할게요.

https://graceful-goomoo.tistory.com/entry/내돈내산-제로웰-가습기

[내돈내산] 제로웰 가습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택하는데 가장 오래 걸린 것 같은 가습기를 소개합니다. 남편과 둘이 살 때는 습도에 그렇게 민감하지는 않았어요. 장마철이 아니고서야 습도에 신경 쓰지 않게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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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침대는 당근에서 벨라로 구입했어요.

아윤이는 요즘도 아기침대에서 자고 있어서 저는 아주 잘 샀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오래 쓸 줄 알았으면 더 큰 사이즈의 아기침대를 구입할 걸 그랬어요.

아기침대 사이즈가 브랜드마다 다른지 몰랐어요.

요즘은 조금 좁아 보여서 걱정이기도 해요.

그래도 일단은 남편과 최대한 써보기로 얘기를 했어요.

후에 분리 수면을 할지 안방에서 함께 잘지 정한 후 침대를 선택하기로 했어요.

7. 외출용품

외출용품

아기띠는 지인에게 코니, 백효정, 에르고, 스토케 이렇게 4종류를 받았는데요.

아윤이는 아기띠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주 가끔씩 썼어요.

100일 전까지는 백효정을 썼고, 100일 이후에는 에르고를 썼어요.

바구니 카시트는 당근으로 구매를 했고 지금은 재 당근 해서 가지고 있지 않아요.

퇴원할 때 아무리 가까워도 카시트에 태워야 하는 거 아시죠?

저희는 미리 연습을 했는데도 아윤이를 처음 태울 때 남편이 우왕좌왕하더라고요.

미리미리 영상 보시면서 꼭 연습하세요! :)

카시트폴레드 제품을 선택했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아윤이가 바구니 카시트는 타면 많이 울었는데 올에이지는 안 울고 잘 자더라고요.

저희는 90일 이후부터 태웠는데 신생아 시트가 있어서 더 일찍 태워도 괜찮을 것 같아요.

혹시 폴레드를 고민 중이시라면 저는 추천합니다.

유모차리안 2021년형으로 샀어요.

제가 분명히 사기 전에 남편에게 트렁크 사이즈를 재보라고 말했는데요.

남편은 될 것 같다고 했었는데 도착해서 넣어보니 들어가지 않아요.

저희 차가 승용차에다가 LPG거든요. 트렁크에 가스통이 생각보다 더 자리를 차지하더라고요.

그래서 완전 실패했죠. 그래서 사용할 때마다 DIY로 사용 중이에요. ㅋㅋ

페도라와 리안 중에 선택이었는데 페도라를 샀어야 했나 봐요.

그리고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앞보기, 뒤보기 바꿀 때 아기가 타고 있는 부분을 빼서 돌려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윤이를 태워서는 방향을 바꿀 수가 없어요.

아이까지 타고 있으면 꽤 무겁고, 위험하거든요.

또 하나는 차양막이 계속 빠져요.

저희 집 제품이 불량인 건지 원래 저런 건지 고정이 안 되고 접었다 폈다 하다 보면 연결 부분이 너무 쉽게 분리돼요.

장점은 장바구니가 큰 거 정도일까요?

차량용 햇빛가리개는 아무거나 사셔도 될 것 같고요.

저는 예뻐서 샀는데 요즘은 굳이 싶더라고요.

아기가 당겨도 안 떨어질 수 있는 제품으로 사셔요.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아마 다음 편이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그럼 조만간 마지막 편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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