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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오늘/미니멀라이프?

DAY 7 (19 + 4 = 23)

by 늘해랑한아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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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주말에 홈트를 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어제 하루는 회사도 쉬었어요.

 

병원도 다녀왔는데 아직은 나아지지 않네요.

 

건강하기 위해서 운동을 했는데 다쳐버려서 속상했어요.

 

여러분들도 운동할 때 조심하세요.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오늘도 비우기를 합니다.

 

 

정전기 청소포 4개예요.

 

결혼을 하고, 신혼살림을 장만하면서 대량으로 구매했던 거예요.

 

제가 2개를 사용하고 4개를 비우고도 저희 집에는 4개가 남았습니다.

 

무려 10개나 구입한 거였죠.

 

다시 한번 대량 구매는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많다는 이유로,

 

아직 사용하기에도 문제가 없는 물건을 비우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당근마켓을 이용해서 중고로 판매했습니다.

 

저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라도 누군가에게는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물건을 나누고 소소한 수입을 얻었습니다.

 

물건을 줄여나가는 방법에 단순하게 버리는 것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중고거래라는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이후에도 비울 물건들 중, 나눌 수 있는 물건이라면 중고거래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물건을 비우고 싶은데 너무 새 제품이고 사용하기에도 아무 문제가 없는 물건이라면 이웃과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비우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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