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사는 오늘/미니멀라이프?

DAY 1 (0 + 2 = 2)

by 늘해랑한아 2020. 6. 2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무척 더운 하루입니다.

내일부터는 또 비가 시작된다니 이 더위가 조금 식혀질까요?

남편은 식물 키우기를 좋아합니다.

아. 화초나 꽃은 아니고요. 농사라고 해야 할까요?

동네 빈 땅에 조그맣게 텃밭을 만들었는데

내일 비가 오니 물을 안 줘도 된다고 좋아하겠네요 :D

아무리 봐도 우리집 텃밭은 하늘이 키워주고 계십니다.



어제 약간은 대책없이, 즉흥적으로, 

미니멀리즘 게임을 해보겠다고 선언한 후,

집을 살펴보았습니다.

일단은 제 물건부터 비워보기로 하고

 

(남편은 비우기를 무서워하는 분이라. 얼른 합의를 봐야 하는데요 참.)

옷방에서 안 입는 바지 2벌을 찾았습니다.


충동구매로 산 바지는 아닌데, 이제는 입지 않으니 비우기로 결심합니다.

내일은 또 어떤 물건을 비우게 될까요?

오늘 비우기를 마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내가 사는 오늘 > 미니멀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 5 (11 + 3 = 14)  (0) 2020.07.06
DAY 4 (9 + 2 = 11)  (0) 2020.06.26
DAY 3 (5 + 4 = 9)  (0) 2020.06.25
DAY 2 (2 + 3 = 5)  (0) 2020.06.24
미니멀리즘 게임을 아시나요?  (0) 2020.06.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