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무척 더운 하루입니다.
내일부터는 또 비가 시작된다니 이 더위가 조금 식혀질까요?
남편은 식물 키우기를 좋아합니다.
아. 화초나 꽃은 아니고요. 농사라고 해야 할까요?
동네 빈 땅에 조그맣게 텃밭을 만들었는데
내일 비가 오니 물을 안 줘도 된다고 좋아하겠네요 :D
아무리 봐도 우리집 텃밭은 하늘이 키워주고 계십니다.
어제 약간은 대책없이, 즉흥적으로,
미니멀리즘 게임을 해보겠다고 선언한 후,
집을 살펴보았습니다.
일단은 제 물건부터 비워보기로 하고
(남편은 비우기를 무서워하는 분이라. 얼른 합의를 봐야 하는데요 참.)
옷방에서 안 입는 바지 2벌을 찾았습니다.
충동구매로 산 바지는 아닌데, 이제는 입지 않으니 비우기로 결심합니다.
내일은 또 어떤 물건을 비우게 될까요?
오늘 비우기를 마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내가 사는 오늘 > 미니멀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 5 (11 + 3 = 14) (0) | 2020.07.06 |
---|---|
DAY 4 (9 + 2 = 11) (0) | 2020.06.26 |
DAY 3 (5 + 4 = 9) (0) | 2020.06.25 |
DAY 2 (2 + 3 = 5) (0) | 2020.06.24 |
미니멀리즘 게임을 아시나요? (0) | 2020.06.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