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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비우기 글이네요.
내년에 식구가 한 명 늘어난다고 생각하니 집을 비워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오늘따라 옷방에 옷들이 너무 너저분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실행으로 옮겨 옷을 비웠어요.
그냥 눈으로 훑어보기에는 비울게 없어보였는데, 하나씩 체크해보니 비울게 많이 나오더라고요.

옷을 17개나 비웠어요! 드디어 비운 물건 갯수가 100개를 넘어섰네요.
이렇게 비워도 옷장은 꽉 차 있어요.
옷을 자주 사는 편도 아닌데 비울 때마다 나오는게 참 신기합니다.
아기 용품이 하나씩 하나씩 집에 늘어나고 있어서 어른 물건을 하나씩 하나씩 비워보려고 해요.
다음에는 신발장을 한 번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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