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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오늘/맛있게 먹기

가조 카페 <LAPPIN(라핀)>

by 늘해랑한아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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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3일 연휴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희 가족은 나들이, 가족 행사로 바쁘게 보냈어요.

 

3일 동안 두 번이나 간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요.

 

가조에 있는 라핀이라는 카페입니다. 단층으로 된 예쁜 카페예요.

 

시골 동네에 있는데 약간 동네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마당도 넓어서 아기와 함께 가족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미술 감각이 정말 없는 제가 봐도 카페의 색감이 너무 예뻤어요.

 

초록색 문이 눈에 쏙 들어오더라고요.


저희는 두 번 갔을 때 다른 메뉴로 먹어봤는데요.

첫 번째는 아인슈페너, 수제바닐라라떼 이렇게 음료만 두 잔 먹었는데, 제 입에는 바닐라라떼가 더 맛있었어요!

 


두 번째는 어른들을 모시고 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남해쑥라떼, 고소한흑임자라떼, 당근케익 이렇게 시켰는데요.

라떼는 따뜻한 걸로 시켰는데, 테이블로 가져갈 때 다 넘칠 정도로 많이 주셨어요.

많이 드리고 싶어서 담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하시는데 감사했어요. :)

직원분들도 친절하시답니다.

어머님이랑 할머님이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당근케익도 맛있었어요.

라핀에는 디카페인은 없어요.

 


안에 공간은 사람들이 있어 다 찍지는 못했지만 저희가 첫날에 앉았던 곳을 보여드릴게요.

 

통창이 아닌데도 밖에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저희는 또 가려고요!

 

혹시 가조나 근처로 나들이 계획 있으시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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