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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오늘/움직이기

아리연 WITH 대표님을 만나다!

by 늘해랑한아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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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꽃가루로 온 세상이 노랗게 물들어갑니다.

 

저는 피부가 조금 예민한 편이라 이때쯤에 항상 난리가 납니다.

 

대략 2주 정도를 고생했어요.

 

제가 매년 겪다보니 피부는 그냥 두는 게 제일 확실한 치료법이더라고요.

 

또 주저리주저리 제 일상을 공유하고 있네요.

 

각설하고 오늘의 주제로 글을 이어갈게요.

 

저는 원래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냥 관심만요.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한테는 주식 공부가 너무 재밌더라고요. 재린이와 주린이를 겸하고 있습니다.

 

매일 지수를 보고 경제기사를 읽고 유튜브로 다양한 영상들을 보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저와는 다르게 남편은 부동산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가끔씩 유튜브 영상을 저에게 보여줬어요.

 

친근한 말투와 쉬운 설명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그 유튜버님께 남편이 상담을 신청해놨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래?" 하고는 잊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그분께 연락이 와서 어제 상담을 하고 왔습니다.

 

아리연 입구(네이버 지도 포토)
아리연이란 회사는?(네이버 지도 포토)

 

 

재무 상담은 처음이라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얘기를 해야 하지? 우리가 뭘 물어봐야 하나? 얘기하기 어려운 분이면 어쩌지?

 

하지만 대표님을 만나고 나서 이런 생각들은 필요 없었습니다.

 

18년간 이루어온 본인의 삶에 대해 확신에 차서 말씀하실 때 긴장했던 마음이 풀렸습니다.

 

주식과 부동산을 보는 방식 같은 기본적인 부분들도 흔쾌히 알려주셨어요.

 

그 이후에 우리 부부가 고민했던 재테크 고민들을 여쭤봤어요.

 

다르게 보면 너무 기본적인 질문들 일수도 있는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우리집 재무 상황을 물어보셨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한 번 더 상담해 주시기로 하셨어요.

 

 

 

상담 중에 저에게 가장 와 닿은 부분은 주식과 부동산에서 수익을 올리는 방법 이런 부분은 아니었어요.

 

첫 번째, 책을 읽어야 합니다.

 

대표님은 매일 1시간씩 타이머를 맞춰 두고 집중해서 책을 읽으신다고 해요.

 

1시간 동안 읽을 수 있는 페이지를 알고 계셨어요.

 

예전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었을 때,

 

더 이상 빌릴 수 있는 주식 관련 책이 없을 때까지 읽으셨다고 하셨어요.

 

저는 또 한 번 책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두 번째, 생활에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표님께 들은 대표님의 생활은 참 바빴습니다.

 

그렇기에 해야 할 일들을 우리가 당연하게 밥을 먹듯이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요즘 6시에 일어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가 너무 피곤했었는데 어느새 익숙해져 가는 저를 보고 있습니다.

 

대표님이 말씀하신 시스템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내 삶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을 하나씩 만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2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을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상담을 더욱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마지막으로 대표님 유튜브 영상을 하나 소개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p553Nyod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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