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카테고리명을 정하게 된 이유는
제가 하는, 혹은 해본 일들을 기록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긴 제 마음대로 아무거나 적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네요.
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하다가,
매달 내가 나를 위해 한 일들을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아 써보려고 합니다.
https://graceful-goomoo.tistory.com/12
챌린저스 사용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가 너무 안 좋습니다. 코로나19에 미세먼지까지 마스크가 필수인 하루입니다. 제가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좋은 습관 만드는 앱 기억나시나요? https://grace
graceful-goomoo.tistory.com
챌린저스 앱덕분인지 일찍 일어나는 게 습관이 됐습니다.
해가 길어지고, 날씨가 따뜻해진 것도 저를 수월하게 일어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5시 가까이 일어나면 책을 읽고 밑에 기록한 대로 루틴을 진행하고,
6시 가까이 일어나면 책 읽기는 생략합니다.
저의 매일 아침 루틴을 소개하자면,
데일리노트 기록
코스피, 코스닥, 다우, 나스닥, S&P500, 환율 등 각종 지수를 기록합니다.
오르는지 내리는지 눈에 조금씩 들어옵니다.
뉴스브리프 읽기(부자언니 유수진 카페)
부자언니 유수진 카페에 들어가면 뉴스브리프 게시판이 있습니다.
내일 마감시황과 주요 기사를 올려줍니다.
아침스트레칭
다노 채널의 눈뜨스 스트레칭이나 유주라이크요가 채널의 스트레칭을 합니다.
유산균 먹기
공복에 먹는 게 좋다고 하길래 스트레칭을 한 후 물도 마실 겸 유산균을 먹습니다.
미국 마감시황 듣기
한국경제TV 채널에 '출근 전 꼭 봐야 하는 글로벌 이슈' 시청을 합니다.
미국 주식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아침에 책 읽기 시간을 가져서인지 5월에는 꽤 책을 읽었습니다.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소수몽키, 베가스풍류객, 윤재홍)
미국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생겨서 읽었는데
저 같은 주린이가 읽기에도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 있어요.
혹시 미국 주식에, 특히 배당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저자들 중에 소수몽키의 유튜브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정상입니다 (하지현)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보다는 정상 안에서 내가 건강한가를 살펴보라는 내용이 좋았어요.
나만 이렇게 사는 건 아니구나 싶어 슬쩍 위로가 됐답니다.
걷는 사람, 하정우 (하정우)
저는 하정우라는 사람을 연기 잘하는 배우로만 알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걷고 싶어 졌어요.
당신이 옳다 (정혜선)
아직 읽고 있는 중이에요.
6월에는 재테크 관련된 책을 더 읽어야겠습니다.
책만 읽은 건 아닙니다.
돈에 관련된 다큐를 보기도 하고,
꾸준하게 재테크 관련된 유튜브도 보고 있습니다.
end : 자본주의, 쩐의 제국
ing : SBS - 돈워리스쿨, 오마이스쿨 - 경제 읽어주는 남자, 정산회담, 소수몽키
적어 놓고 보니 꽤 되네요!
6월에는 뭘 더 추가할 수 있을까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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