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1 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 (우석훈) 처음 제목을 보고는 재테크 관련 책이라고 생각하고 대여를 했는데 육아서였다. 책 표지를 조금만 더 자세히 살펴만 봤어도 알 수 있었을 텐데. 작가는 경제학자이면서 두 아들의 아빠이다. 늦게 아이를 낳았다고 하니 육아의 고충이 많겠구나 싶었다. 게다가 아들이 둘이라면 그 에너지가 엄청날 테니 말이다. 이 책은 2017년에 출간된 책이다. 프롤로그에서 우리나라의 출산 정책이 다자녀에 너무 집중 되어 있다고 하는데 2022년 5년이 흐른 지금은 다자녀 정책이 둘째부터 적용되고, 아동수당이나 첫만남바우처와 같은 정책들이 생기고 있으니 그래도 나라의 정책이 더 빠르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작가의 말처럼 첫아이에 대한 지원방식과 보조금을 늘리는 정책에 집중시켜야 한다는 내용에 공감되.. 2022.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