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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2

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 (우석훈) 처음 제목을 보고는 재테크 관련 책이라고 생각하고 대여를 했는데 육아서였다. 책 표지를 조금만 더 자세히 살펴만 봤어도 알 수 있었을 텐데. 작가는 경제학자이면서 두 아들의 아빠이다. 늦게 아이를 낳았다고 하니 육아의 고충이 많겠구나 싶었다. 게다가 아들이 둘이라면 그 에너지가 엄청날 테니 말이다. 이 책은 2017년에 출간된 책이다. 프롤로그에서 우리나라의 출산 정책이 다자녀에 너무 집중 되어 있다고 하는데 2022년 5년이 흐른 지금은 다자녀 정책이 둘째부터 적용되고, 아동수당이나 첫만남바우처와 같은 정책들이 생기고 있으니 그래도 나라의 정책이 더 빠르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작가의 말처럼 첫아이에 대한 지원방식과 보조금을 늘리는 정책에 집중시켜야 한다는 내용에 공감되.. 2022. 1. 2.
책과 생각을 남겨볼까요? 안녕하세요. 한여름이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무덥습니다. 오늘은 감사하게도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리지만요. 덥고 습한 날씨에 몸 관리를 더 잘해야겠어요. 여러분들도 마스크 잘 쓰시고 건강관리에 신경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들 속에서 여러분은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에어컨 아래서 시원한 과일과 함께 휴식을 취하시나요? 아니면 이열치열이라는 말처럼 더욱 몸을 움직여 땀을 흠뻑 흘리시나요? 저는 체질상인지 감사하게도 더위를 많이 타지도, 땀을 많이 흘리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너무 무더운 날에는 몸을 많이 움직이기보다는 실내에 머무르는 게 좋습니다. 그럴 때에 무엇보다도 책을 읽는 시간을 꼭 가집니다. 예전 글 중에서 책을 빌려주는 국민도서관 책꽂이를 소개해 드렸었는데 기억 나시나요?.. 2020.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