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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오늘/미니멀라이프?

#24. 135 + 10 = 145

by 늘해랑한아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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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아요.

오늘은 낮에 아윤이와 산책을 다녀왔는데 집에 들어가기가 싫을 정도더라고요.

내일부터 주말이 시작되는데 어디로 나들이가 다녀올까 고민 중이에요.

코로나가 다시 번지고 있다는데 더 심해지기 전에 다녀와야겠어요.


오늘은 세 가지 물건을 비웠는데요.

마스크팩은 분명 한참 뒤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유통기한이 지났더라고요.

너무 아까웠어요. 집에 아직 남아 있는데 얼른 써야겠어요.

튤립 사운드북은 앞에도 하나 비웠는데, 하나 더 비우게 됐어요.

요즘 아윤이가 뭐든 손에만 쥐면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인데요.

뒷면을 보니 나사가 녹이 슬었더라고요.

물려받은 건데 바로 처분했어요.

이제 하나 남았는데 오래 버텨주기를 바랄 뿐이랍니다.

마지막은 손목 보호대예요. 산모에게는 필수품이죠.

저는 두 종류가 있는데 손가락에 걸어서 사용하는 손목 보호대는 불편해서 비우게 됐어요.

오늘도 잘 비웠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마스크팩
튤립 사운드북
손목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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