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비우기1 DAY 8 (23 + 6 = 29) 안녕하세요 :) 어제는 무척이나 더웠는데 오늘은 또 시원하게 장맛비가 내리네요. 이 장마가 끝나고 나면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겠죠? 저에게 여름은, 약간 들뜨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수박, 냉면, 팥빙수 같은 여름 음식도 좋아하고요. 무엇보다 직장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여름휴가도 있기 때문이겠죠. 자신만의 여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비우기를 합니다. 팔찌 4개, 두피관리기, 다 쓴 크림 용기입니다. 화장대 서랍을 열어보니 팔찌가 4개나 있습니다. 언제 이렇게 늘어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름만 되면 팔찌를 사서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이니셜이 있는 팔찌는 선물로 받은 것인데, 이니셜이 벗겨진 걸 보니 많이도 하고 다녔었나 봐요. 최근 들어서는 전혀.. 2020. 7. 22. 이전 1 다음